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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개미 율쪼꼬

20대에 시작한 주식... 결과는?!

by 제주사는 율쪼꼬 2020. 3. 31.

▷20대에 시작한 주식... 결과는?!

 

안녕하세요! 율쪼꼬입니다.

요즘 예전에 비해서 주식을 하고 있는 20대의 비율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저도 20대 아기 개미들 중 한 명이랍니다.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제가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이 책의 저자인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 '존 리' 선생님(?) 덕분이에요.

 

사실 어렸을 때부터 돈에 대해 관심이 많았어요.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저는 뭐랄까... 그냥 부자가 되고 싶었어요!

 

그러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저의 눈에 '존 리의 부자 되기 습관'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부자가 되는 길에 한 발짝 들어서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융문맹국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책을 다 읽은지는 거의 이 주쯤 되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단어가 저 두 단어예요.

 

존 리 선생님은 잘못된 금융 교육방식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현재 금융문맹국에 속한다고 해요.

대표적인 금융문맹국은 일본이랍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일본의 잔재처럼 경제적 흐름도 일본의 뒤를 따라가는 것 같아요.

 

 

 

 

일본의 흐름을 따라가지 않고 경제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선 유대인들의 금융에 관한 관념처럼 우리도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이 경제 교육을 하고 돈에 관한 얘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대인들의 관습(?) 중 하나가 자녀의 생일에 생일선물로 주식을 조금씩 사주었다는 것이에요.

만약 아이가 A인형을 갖고 싶어 한다면 A인형 제조회사의 주식을 사주었다네요.

 

이 뿐만 아니라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의 주식시장을 보면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죠.

만약 10년 전에 주식 하나를 샀다면 그 주식의 수익률은 지금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클 거예요.

물론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오르는 게 당연한 일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모바일 증권 나무'를 다운로드하고 

우선은 어플 탐색을 했답니다.

 

처음에는 되게 복잡해서 포기하고 싶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주식에 관한 좋은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었어요.

 

모바일 증권 나무 어플

 

이게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어플입니다!

그래도 한 번만 이용방법을 익히고 나면 정말 간편하더라고요.

 

제가 지금 주식을 시작한 지는 벌써 한 달이 되었어요.

시작하고 3월 중순쯤에는 코스피가 1500 아래로 떨어져서 아기 개미지만 아침 9시가 되면 눈이 떠졌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회복한 상태이지만,

아직 코로나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닥은 이미 보였다고 장담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ㅠㅠ

 

 

 

 

하루빨리 코로나도 잠잠해져서 모두가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경제도 서서히 회복되면서

행복한 일만 생기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와 같은 20대 아기 개미, 주식 초보자들은 '존 리의 부자 되기 습관'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경제 관련 서적이나 유튜브, 팟캐스트 등을 듣고 공부하면서

경제적으로 성장하는 율쪼꼬가 되고 싶네요^^